이수역 근처 진부 스시

이제 밥 먹으러 간 곳에서 괜찮았던 곳은 기록하기로 함. 참고 링크

막 녹아내리고 저절로 박수가 나오는 건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맛이었음. 현금쓰면 10% DC에 백원단위 에누리해줌. 기다리는 게 좀 그렇고 가게가 작긴 하지만(바 형태로 된 곳에 여섯명? 정도에 네 명 짜리 테이블 서너개 정도) 여튼 괜찮음. 남2+여1 셋이서 가서 현금 딱 오만원 쓰고 배부르게 먹음. 여자애가 많이 안 먹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55100원 나왔는데 10%디씨에 백원 절삭.

위치는 이수역 4호선 13번 출구와 14번 출구 사이 다이소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 쭉 가다 보면 첫번째 던킨 도넛이 있는 사거리 지나 10미터 정도만 더 가다 보면 진행방향 오른쪽에 있음. 7호선이면 12번 출구로 나와서 태평 백화점 지나 쭉 걸어가도 됨.

덧. 참고 링크에서는 덤으로 뭔가 준다고 했는데 셋트메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날마다 기본 서비스가 다른건지 우리는 샐러드가 나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