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귀가길

2012-06-26

일단 가뿐하게 퇴근길. 간식을 많이 먹어서 배가 부른 나머지 한 정거장만 더 걷자라고 생각, 걸어갔다. 지하철을 타고 가고… 도착 후,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영화관까지 걸었다. …갔더니 시간이 안 맞아. 그래서 돌아왔다… 오는 길에 헬스장 들러서 2km 뛰다 걷다 하고 기타등등 좀 더 하고 옴. …뭐지 나 뭐한걸까.

한줄 정리 운동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