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2009-01-25[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sI9VZvk48Vw&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feature=player_embedded&fs=1] 진겟타로보-지구가 정지한 날-의 1기 OP Heat 나는 타인보다 물리력 행사에 있어 우위에 서 본 적이 별로 없다. 그래서 그런지 물리력 행사에 대한 동경이랄까 하는 게 있는 편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사람을 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대체물을 찾게 마련인데. 그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은 겟타로보-TV판 말고- 류랄까. 약육강식이라고 하는 네 자는 폭력의 행사를 당연한 것으로 만들어준다. 히죽. 여하튼 열정, 갈망. 내 육신을 채찍질하기에는 이만한 것이 없다. 어쨌든 내 흔적을 이 세계에 남기려면 타인을 어느 정도 찢어발기고, 잡아먹고, 상처를 내 놓을 필요가 있을 지도 모른다. 아래는 진겟타VS네오겟타의 초반부. 이후는 별로였다.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MclIDbyRUH4&color1=0xb1b1b1&color2=0xcfcfcf&hl=ko&feature=player_embedded&f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