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이해

2017-06-14

학교 수업용 교재였던 책인데, 읽어야지 하고는 계속 묵혀둔지 십 년이 되어간다. 페이지도 작고 해서 퇴근길에 가볍게 읽었는데 군데군데 기억이 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역시 처음 본 내용이었다. 사실 별 생각 없이 글자가 눈을 거쳐갔다는 말이 맞다. 그리 재미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훈련으로는 의미 있는 책이었다.

탐험적 테스팅 어스시의 마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