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너무 먹었다

2017-05-28

지난 주 목요일에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 이후로 속이 좋질 않다. 병원에도 가서 약을 받아왔는데, 어제 또 술을 먹어서 하루 종일 누워만 있었다. 하루쯤 쉬는 게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이지만, 요즘 몸도 그리 좋지 않으니 절제를 해야겠다. 강제로라도 여유를 가지고 충전하는 생활을 하지 않으면 스트레스에 약한 몸이 견디질 못하니, 지난 주부터는 일을 좀 내려놓았다. 해야 한다는 중압감을 떨치니까 딴 사람들은 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많은 모양이지만, 확실히 나는 살 만해 졌다. 적당한 균형점을 찾아봐야지. 전력질주와 다 집어쳐의 양 극단이 아니라 적당히 힘내서 달리고 숨고르기를 하는 그런 생활을 해 봐야겠다.

책 읽기 목표를 세웠다 블로그를 한 지 십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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