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나를 위한 선물

2015-12-02

나를 위한 선물로 최근 가외수입 예정금액의 1/5를 써버렸다.

외투 - 지금까지 산 옷 중에 최고금액. 12만원… 킨들 페이퍼 화이트 - 이건 안 사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아주 좋다. 정말 책을 보는 느낌. 작고 가볍고. 사흘간 썼는데 아직 배터리도 별로 닳는 기분도 없고. GTX 970 - 아주 만족스럽다. 아주 아주. 내가 게임 하면서 옵션을 최고로 올린 적은 처음. 블루투스 이어폰 - 주머니에 마구 넣어다닐 수도 있고, 재질도 튼튼해 보이는 게 맘에 든다. 30분 정도 쓰고 있으면 귀가 아프긴 한데… 그리고 블루투스가 종종 끊기는데 이게 폰 문제인지 얘의 문제인지… c++ 이북 - 영어공부를 좀 해야겠다… USB 멀티포트 충전기 - 다행히 프리볼트라 쓸만함. LED가 좀 거슬리긴 한다.

지르고 느끼는 건데, 역시 좋은 물건은 만족감을 주고, 만족감은 자존감도 좀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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