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그만두고 한 달 조금 넘었다

2013-05-20

한 달간 특별히 정리를 안 했지만, 많은 일이 있었다. 이 주 정도는 술 먹고 놀러만 다녔고, 책도 좀 보긴 했고… 운동은 안 했군. 회사가 아니라 내 일을 하니, 확실히 시간이 자유롭다. 몸에 오는 부하도 적고. 슬렁슬렁 놀았다고 생각했는데 일 한 기록을 보니 회사 다닐 때보다 꽤 많이 했다. 잠을 푹 자지는 않았지만… 그건 노느라 그랬던 게 많으니까. 내가 시간 사용처와 일 진행 방향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 스트레스를 많이 줄여준 것 같다. 조금씩 나아지도록 더 힘내 보자. 오늘보다 나은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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