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 주 정리
2012-07-10data db바로 임포트 몇 건 함. 와중에 데이터가 잘못된 걸 발견해서 수정요청하고, 다시 받고 검증하고 그랬음. 엑셀은 좋은 툴인 것 같다. 엑셀을 이용해서 입력 툴을 만드는 노력을 좀 최소화 해 봐야겠다. google drive에서 수정하고 API를 통해 그걸 바로 DB에 매핑하려던 건 fail. 어차피 csv 같은 걸 통해서 해야 하고, 그렇다면 엑셀이 더 접근성이 좋다. 아직 구글 드라이브는 느리니까. 네트워크 안 되면 곤란하기도 하고. 자꾸 나타나던 정체 모를 에러를 차장님이해결. 데이터 오류였음. G 때도 느꼈지만, 데이터 검증은 쌓이면 쌓일수록 문제. 그러니 처음부터 제대로 해야겠지만, 안 되는 경우를 생각해서 처음에는 효율성을 생각지 않고, 가능한 관련자료를 다 수집해 둔다. 많으면 걸러낼 수나 있지. data validation이 안 된 상태에서 데이터가 많이 쌓인 경우, 제대로 처리할 수가 없다. 가능하면 일관적인 데이터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함. 익셉션 블랙홀의 문제를 발견. 해결방안은… 당장은 없다. 일단은 딴 거 부터 해야지. 불안한 깨진 유리창. 트랜잭션 정리 - 걍 대충 넘어가고 조금씩 하는걸로. 기본 원칙을 정해두고 예외를 체크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위의 데이터 접근 방식과 비슷한 상황. 회사에서 trello라는 걸 추천받고, 그걸로 작업 기록하기로 함. 좋음. 그 외 JS로 이것저것 손 댐. jquery로 막 짠 물건은 리팩토링이 힘들구나 하고 느꼈음. 분리하는 방법을 알아봐야 하나 하던 중에 백본.js라는 걸 조금 봄. 아직 잘 모르겠다. 이번 기능에 추가해 보려고 했더니, 이벤트가 하나야. 화면에 뿌려줄 필요도 없어. 그래도 좀 시도는 해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