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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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바지를 벗고 신문을 보며 아마 버스를 기다리는 남자가 표지에 있어서, 아마 코믹한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뇌과학적 이야기일거라고 기대하고 봤는데, 행복론에 좀 더 가까운 책이었다.
어떻게 하면 후회할 거리를 줄일 수 있는가 하는 책.
“아차! 우산을 놓고 왔네!” 라는 책인줄 알았는데, “아… 그 여자랑 만난 게 실수였어… 그 때 그렇게 말하는 게 아니었는데…” 하는 일을 줄여주마! 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