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제출 완료!

2010-09-17

이제는 결과를 기다릴… 아니 이거 다들 재미 없댔는데…

…일이나 하자.

이런 걸 썼음.

존은 무어라 말을 하려는데, 높고 커다랗고, 디플로도쿠스 수백 마리가 뛰어다니면서 내는 소리 속에서도 알아들을 수 있을 게 분명한 목소리가 들렸다. “존!” 존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유타랍토르는 바닥에 주저앉아 얼굴을 앞발로 가렸다. 엄마의 호통소리가 그 위를 때렸다. “지금 거기서 뭐 하는 거니! 엄마가 위험한 데 가지 말라고 했지! 그건 또 뭐야! 내가 못 살아 정말!” “아니, 엄마 그게 아니고.” 존은 황급히 돌아보며 그렇게 밖에 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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