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거 참... 하는 생각이 들때

2010-08-23

나랑 같은 옷을 입은 조인성 상병을 봤을 때. 이제 계급도 같은데 ORL…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성당에서 신부님이 이렇게 말씀하실 때. “오늘 성당에 새로 온 용사분 계십니까.” 마왕 두서넛 정도는 때려잡을 수 있을 것 같아…

세 줄 짜리 계급장을 보면서 뿌뜻해할 때. …아놔… 군인이야…

콘 사토시 감독 사망 꿈꾸는 책들의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