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인간은 발전이 없는 건가

2010-07-30

2003년에서 2004년경 썼던 포스팅을 봤다. 이 블로그에는 없고,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던 모 가입형 블로그에 아직 내 아이디가 남아 있길래 가 봤다. 지금은 그 때 쓰던 e-mail도 없어지고 해서 글 수정도, 탈퇴도 안되겠지만. 그건 그렇고, 보다보니 참 찌질하구나 싶다. 지금이라고 아닌 건 아니겠지만. 포스팅은 우울한 것 천지에, 희망도 미래도 여전히 여친도 없고… 중2병도 좀 쩌는 듯. 아직 완치는 멀어 보인다.

CSS옆으로 누운 品자형 만들기 성과물 2010년 7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