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라이프란 걸 시작해 봤다.
2008-04-16사실 아이디는 예전에 만들었는데, 내장 그래픽의 한계로 제대로 못 하고 있다가, 이번에 새로 8600GT를 지르면서 하게 됐는데, 막상 하려니 세컨드 라이프 이름-여기선 아이디를 이렇게 부르더라- 가 생각나지 않는 것이다!
… 세컨드 라이프 코리아에 가 보니 비번을 잊은 사람에 대한 지원 링크는 있는데 아이디는 없더라.
그래서 여기서 등장해주시는 구글님하!
I forgot second life name 이라고 쳐 주니 깔끔히 뜨는 영문판 홈피 링크.
하지만 그걸 바로 누르면 당연하게도 한국판으로 연결되고, 그러면 비번을 가르쳐준다는 링크 밖에는 뜨질 않는다.
저장된 페이지로 찾아 들어가 거기 있는 폼을 이용, 간신히 gateopener Gears 라고 하는 이름을 찾아냈다.
하지만 들어가 보니…. 할 게 없다.
… 내일은 공식 가이드 북을 빌려올테다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