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이 맛이 갔다.

2008-03-14

메인보드가 가 버렸는지 윈도우가 제대로 작동도 안 하고 네트워크도 못 잡는 통에 결국 예비용으로 굴러다니던 펜4 1.7기가 짜리 컴을 조립했다. 의외로 쓸만하다는 것에 놀라고 있음. 역시 요즘은 성능이 남아도는 시대인가.. 음. 하지만 역시 플래쉬가 잔뜩 들어간 사이트를 여니 차이가 확 난다. 플래쉬 싫어.

업글을 하려 했으나... 세상엔 좋은 사람들이 참 많다.